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무원의 이름과
노조 가입비 소득공제 내역 등
2백여명의 공무원 개인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성문옥 광주시 감사위원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감사위는 지난 3월
광주시 공무원노조의 전공노 가입 투표 당시
각 실과에 공문을 보내
개인정보를 수집한 바 있습니다.
성 위원장은 경찰조사에서
감사에 관련한 법률에 따라 진행된
정당한 업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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