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을 먹다 질식해 의식 불명에 빠진 60대가
14일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광주시 북구 우산동의 한 시장 인근 도로에서
64살 신 모씨가 갑자기 쓰러져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14일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떡을 삼키다
기도가 막혀 질식해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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