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환전 영업을 해 온 게임장 업주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운암시장 인근의 한 게임장에
기계를 설치 해놓고
게임에서 획득한 점수를
돈으로 바꿔주는 수법으로
불법 영업해 온 혐의로
업주 54살 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 해 온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게임기 1백여대를 모두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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