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이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추석 성수기를 맞아 발표한
주요 농축산물 가격 전망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차림 비용은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사과는 출하량 감소로
작년보다 15% 비싸지고
배는 큰 과일 물량이 감소해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추석 성수기 한우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올라 만 9천원에서 2만원선,
돼지고기는 도축 마릿수 증가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