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스트레스 1위는 잔소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05 01:25:02 수정 2016-09-05 01:25:02 조회수 2

추석의 가장 큰 명절 스트레스는
'잔소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지난 2주동안
홈페이지를 방문한 837명을 대상으로
명절 스트레스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2%가 '잔소리 또는 친척들과의
비교'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추석 선물이나 용돈 부담'이 23%,
'차례상 등 살림 부담'이 1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절 때마다 아쉬운 점으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남녀 가사노동의 불균형'을 꼽았고
'과도한 차례상 비용'와 '불필요한 선물'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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