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 오후 6시 50분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지만
주택 안에 있던 베트남 국적
32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거녀가 일을 나간 사이 잠을 자던 A씨가
미처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