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진입하지 못해서 쇠퇴하고 있는
광주역 주변지역에 내년부터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공모한
내년도 도시재생 신규사업에
광주역 주변지역을 비롯해,
군공항 때문에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용보촌 주변지역 등 7개 지역 도시재생 사업이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형 공동체 주택건설사업' 대상지인
서구 농성동 일원과 광산구 도산동 일원도
국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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