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80대 노인이 탈진해 쓰러졌습니다.
어제(4)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덕의동의 한 야산에서
80살 김 모 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무더워진 날씨 속에
벌초를 하러 산에 오르다
열탈진 증상을 보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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