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광주시가 시작하려 했던 급행시내버스 시범운행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광산구 수완지구와
광천터미널, 광주교대와 조선대,
남구 효천지구를 잇는 급행버스 시범운행을 하려 했지만 버스정책심의위원들이
천 7백원 요금이 비싸 다는 이유로 반대해
시범운행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자료를 보완해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9월중 시행은 힘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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