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추석맞이 종합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05 09:25:25 수정 2016-09-05 09:25:25 조회수 3

광주시가 추석을 맞아 교통과 물가 등 각 부문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과 성묘객을 위해 시내버스를 56회 증편하고 13일 당일에는 지하철을 연장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12일부터 20일까지 9일동안 광천터미널과 송정역 주변에서 불법주정차 단속에 나서고 영락공원 등을 중심으로 성묘객을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각 구청과 함께 물가대책반을 구성해 현장을 점검하고 체불임금을 명절 전에 지급하도록 공사현장 등에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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