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전남지역 산지 조생종 나락값 20% 하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05 09:25:58 수정 2016-09-05 09:25:58 조회수 8

올해 햅쌀 수확이 마무리된 가운데
산지 나락값이
20% 가량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과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조생종 나락 값은
40킬로그램 한 포대에 3만 7천원에서
4만 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평균 가격이
5만 천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만원 이상 떨어져 20%나 하락했습니다.

추석 이후 중만생종 벼가
본격적으로 수확되면
나락값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