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와 전남 건설업체들의
수주 실적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 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건설 수주 실적은 2천62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배 가까이 늘었지만
민간 주택 건설을 제외한
공공 부분 수주 실적은 29% 감소했습니다.
전남지역 건설업체들의
올 2/4분기 수주 실적도
지난해보다 44% 감소했습니다.
건설업계는 정부의 SOC 투자와
자치단체 건설 발주가 크게 줄어
일자리 등에도 악영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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