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단속을 벌이던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5)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57살 김 모 경위를 차량으로 충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6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김 경위가
신호 위반으로 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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