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농업용 저수지는 수질이 좋지 않고,
개선하려는 노력도 소홀했다는 지적입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수질이 4등급 초과한
저수지가 2012년 54곳에서 올해
328곳으로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2012년부터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수질 개선에
쓰인 예산은 38억 8천만 원으로 충남지역
예산의 6분의 1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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