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검찰이
고질적인 임금체불 사업주를 엄단하고
피해 근로자 지원을 강화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상습적으로 고액의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구속 수사를 하고
지자체와 대기업에 빠른 공사대금 지급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8월까지 광주지역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는 6천여명으로
체불액은 약 200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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