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부분의 채소류가
생육부진과 급식용 납품 수요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장기간 지속된 폭염에 따른 생육 부진과
급식용 납품 수요 증가 등으로
배추와 무 등 대부분의 채소류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일류의 경우
사과와 배 등은 출하 물량이 늘어나면서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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