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LH 영구임대아파트 사회복지관 석면 '위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07 02:08:27 수정 2016-09-07 02:08:27 조회수 2

LH가 광주 전남에 공급한
영구임대 아파트의 사회복지관이
석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에 따르면
광주 전남 11곳에 있는
LH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사회복지관의 석면 시설 면적은
만 천여 제곱미터에 이르지만
석면이 교체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최 의원은 사회복지관을 주로 이용하는
노인과 어린이들이
1급 발암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만큼
즉각 해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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