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남도학숙의 선발 기준에
전문대생은 배제돼 있고,
평가 점수에서 학업성적이 60% 반영되는 등
지나치게 성적 위주로
입사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성적 위주의 선발 방식 때문에
기초수급자 자녀나 장애인 등
배려 대상자들의 선발률이
2014년 5.8%에서 작년에는 4.8%,
올해는 4.5%로 매년 떨어지고 있다며
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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