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의심 증상 50대 2차 검사서도 '음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07 09:30:35 수정 2016-09-07 09:30:35 조회수 2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메르스 의심 증상 남성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국가 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55살 A씨에 대해
2차 유전자 분석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병동에서 퇴원 조치할 방침이고
메르스 잠복기 2주 동안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한 뒤 최종 판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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