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방국세청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2천235억원을
추석 전에 조기 지급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근로장려금 19만8천 가구,
자녀장려금 12만2천 가구로
가구당 평균 89만원이 지급됐습니다.
국세청은 소득과 재산 등이
장려금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데도
생업 등으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경우
11월 30일까지 추가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