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는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기준으로 22만 5천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8.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마트를 기준으로는
작년보다 12.5% 오른 32만 9천원을 기록했고,
지난주보다는 3.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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