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대담] 정윤태 조각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12 01:36:20 수정 2016-09-12 01:36:20 조회수 3

(앵커)
오늘 남부대학교에서
한 조각가의 43년 예술 인생을 담은
'조각 공원'이 개장합니다.

오랜시간 조각가로 활동해 온
정윤태 씨가 작품 24점을 기증하면서
가능했던 일 인데요.

이번 작품 기증을 통해
시민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인지
정윤태 조각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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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오늘 선생님의 조각공원이 개장한다고요.

미술가가 본인의 작품을 기증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요..

특별히 기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답변 20-30")
기증하게 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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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1)

다른 곳도 있을텐데..
남부대학교에 세워진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20-30")
남부대와 비슷한 철학.. 어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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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조각공원에는 어떤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건가요?

(답변 30-40")
본인작품 소개 및 제자들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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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재학생들과 시민들은 물론이고,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릴 땐
전 세계 방문객들이 선생님의 작품을
감상하게 될 텐데요..

어떤 것들을 느꼈으면 하시나요?

(답변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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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조각가로서 활동을 계속하실 텐데요..
앞으로 사회 공헌 활동도 계속하실 생각이신가요?

(답변 30-40")
앞으로 조각가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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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공원 개장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길 바랍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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