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는
가뭄피해가 극심한 도내 농경지에
급수차량 70여대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급수차량이 투입된 지역은
무안과 영광, 진도 등 6개 군입니다.
해당지역 벼농사는
물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강수량이 전년 대비 30% 수준에
머물고 있어 물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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