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단체들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80년 5월 항쟁의 흔적이 지워진 경위에 대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518 기념재단 등은
옛 전남도청 본관이
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으로
리모델링 되는 과정에서
80년 당시의 총탄 흔적과 방송실 등이
어떤 과정에 의해 훼손됐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전문가 4명에게 조사를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옛 전남도청이 공간이 예술기관으로 활용되게 된 경위도 함께 조사할 예정인 연구팀은
다음말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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