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입한 '마을세무사' 제도가 시민들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62명의 마을세무사가 525건의 상담을 실시해 세무사 1인당 8.5건의 민원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민원처리 건수 5.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광주시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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