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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13 02:21:31 수정 2016-09-13 02:21:31 조회수 2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 여파로 광주,전남에서도 신고와 문의 전화가 폭주했습니다.

대다수 시민들이 지진 공포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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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일반 승용차를 이용한 암행 단속을
확대 시행하고 있어 연휴 기간
얌체 운전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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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야권의 대권 예비 주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광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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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조작 파문과 관련해
장휘국 교육감이 시민들에게 사죄하고

수험생들이 입시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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