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석 연휴 '대체로 맑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13 09:09:20 수정 2016-09-13 09:09:20 조회수 6

(앵커멘트)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많은 분들이 본격 귀성길에 오르실텐데요.

다행히 고향 가는 길,
날씨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연휴 동안 날씨는
어떤 지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이번 연휴 추석 당일까지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CG) 내일과 추석당일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안팎을 유지하며
아침과 한 낮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특히 연휴 내내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날이
많아 가급적 아침 시간 차량 이동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연휴 막바지인 금요일 오후부터는
제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권에 들면서
토요일부터는 광주, 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연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휴 후반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이는 날이 많아
귀경할 때 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기상 정보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스탠드업)
다행히 추석 연휴 3일간은 뚜렷한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MBC 뉴스 백단비입니다.

◀END▶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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