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전당 이색 라이브더빙 영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13 09:13:44 수정 2016-09-13 09:13:44 조회수 3

추석날 저녁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이색 야외 영화 '이국정원'이 상영됩니다.

'이국정원'은 한국과 홍콩이 함께 만든
해방 이후 첫 외국 합작영화이자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킬러 영화'로,
이번 공연에서는 소실된 음원 대신
음성배우의 연기와 라이브 음악이 현장에서
더빙돼 상영됩니다.

문화전당은 이번 영화 상영이
예술극장의 전면 유리문을 열고 진행하는
야외 라이브 무대라며,
가족과 함께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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