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 날인 오늘(14)
추석 귀성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른 시간부터 고속도로가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승용차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7시간 5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9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정오부터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올해 추석 연휴동안
2백만 대의 차량이
광주전남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늘은 41만 6천대의 차량이
들어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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