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하루종일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지역으로
41만대의 귀성 차량이 유입돼
평상시 주말보다 13만 대 이상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오전 한때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광주가 7시간 반,
목포까지 8시간이 소요되는 등
고속도로가 하루 종일 막혔다 풀렸다를
반복했습니다.
추석 당일인 내일도
46만대의 귀성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정체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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