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고용률이
광주는 소폭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고용률은 58.2%로
전년 같은 기간에 대비해
1.0% 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남 고용률은 63.5%로
1.5% 포인트 올랐습니다.
경제활동인구의 경우
광주는 76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4천명 감소했으며,
전남은 98만 4천명으로,
2만 7천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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