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추석 연휴 계획을 바꿔 친정집에 가겠다는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43살 최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어제 오전
광주시 광산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인 38살 정 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뺨을 두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최씨는
추석에 여행을 가기로 했는 데 아내가
갑자기 친정에 가겠다고 해
다툼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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