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오후 7시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82살 최 모 씨가 몰던 트랙터가 역주행하며
마주오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등
5중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등 모두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길을 잘못 들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