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프로 씨름단인
현대코끼리씨름단이
창단 32년만에 해체됩니다.
씨름단을 운영해온 현대삼호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으로
올 연말 팀을 해체하기로 했으며
영암군이 선수들을 인수해
내년 초 새로운 팀을 창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코끼리씨름단은 전국 15개 실업씨름단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팀으로 운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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