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연휴 기간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대부분 마무리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장성과 담양의 비닐하우스 91동과
침수 농경지 1.4ha에 대한
물빼기 작업을 마쳤고,
장흥과 강진 도로 붕괴 현장과
여수시 남산동 공사 현장에서 쓸려내린 토사도
응급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재난당국은 현재 접수된
광주.전남지역 내 120여건의
비 피해 신고 접수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19) 현지조사 후 구체적인 최종 피해액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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