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의 한 목욕탕 4층에서
5살 어린이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7) 저녁 8시 5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의 한 목욕탕 4층
비상구 창문에서 5살 최 모 양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양이 목욕탕 비상구에 있는
1미터 높이의 창문 난간에서 놀다
떨어진 것으로 보고 목욕탕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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