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가 사회학자 조은 교수를 초청해 올해 일곱번째 '치유의 인문학'을 개최합니다.
내일(20일) 저녁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조 은 교수는 '광주의 장소성을 묻다'를 주제로 광주가 갖고 있는 기억의 정치와 재현의 정치에 대해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입니다.
광주 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은 앞으로도 철학자 강신주씨와 소설가 한강씨를 초청해 강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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