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교류원이 5.18 항쟁의 흔적을
훼손했다는 5월 단체의 주장에 대해
아시아문화전당이 공식 반박했습니다.
문화전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평화교류원은 5.18 이후 25년간
전남도청으로 사용되면서
이미 많은 보수가 이뤄졌다며,
국과수도 총탄 자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군 상황실 복원 주장도
승강기 설치 공사가 끝난 뒤에야 제기됐고
정확한 위치도 확인해 주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월 단체가 전당을 점거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즉각 철수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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