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교통사고와 농기계사고로 인한
사망 비율이
다른 시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의
교통사고와 추락, 농기계 등으로 인한 사망자가
5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경기와 경북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것인 데,
서울이나 부산, 대구 등지와 비교할 때
전남지역 사고 발생건수는 적은데도
사망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사망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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