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 낮 12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홍삼 추출물 제조공장에서
2.5톤짜리 압력탱크가 폭발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지붕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홍삼 엑기스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압력을 이기지 못해
압력탱크 뚜껑이 날아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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