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일주일만에 다시 발생한
지진의 여파로 광주 전남에서도
진도가 감지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어제(19) 오후 8시 33분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4.5의 지진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전역에서도
1에서 2의 진도가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광주와 전남소방본부에는 진동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신고와 문의 전화 등이
4백 건 가까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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