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의 슬픔을 담은 연극
'애꾸눈 광대'의 올해 마지막 상설 공연이
오늘(20일)과 내일 저녁 7시 2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됩니다.
'애꾸눈 광대'는 5.18 항쟁때 한쪽 눈을 잃은 주인공 이지현 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지난 2012년 초연됐고
지난달 100회 공연이 열렸습니다.
'애꾸눈 광대'는 상설공연이 끝난 뒤에도
보성과 강진, 인천 등에서
순회 공연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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