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활동에 나섰던
진도군 동거차도와 서거차도 어민 7명이
국가를 상대로 어업손실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당시 구조와 수색활동에
참여하면서 어업 손실이 생겼지만,
4.16 세월호 특별법에 따른 보상금은
입증 자료가 부족하다며 신청이 기각됐다"며
소송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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