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일주일만에 두 번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지진의 여파로 건물에 균열이 생긴
전남의 모 기숙사에 대한 중간진단결과
구조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오늘(20)부터 기숙사생들을
입실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균열이 발생한 칸막이벽에 대해서는
차후 보수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 전남 학교 시설의 내진율은
24% 가량으로 전국 평균 31%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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