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이 최근 잇따르는
어린이 보호구역,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6살 유치원생이
유치원 통학차량에 부딪혀 숨진 해당 스쿨존은,
평소 차량 통행이 많고
불법 주정차가 난무해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이번 사고로 많은 주민과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광주경찰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신호위반과 과속 등
스쿨존 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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