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는
"회사 매각과 관련해
누가 회사를 인수하든
조합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또 "해외매각도 반대하지 않지만
쌍용자동차의 경우와 같은 '먹튀 자본'은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매각 주관사를 통해
금호타이어 지분을
공개 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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