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값이 앞으로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수확된 벼는 50만 톤 정도로
예상 생산량의 15% 수준이이서
본격적인 쌀 수확철 이후 3백50만 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 쌀값은
더욱 폭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양곡 도매시장 쌀가격은
전남쌀의 경우 3만 3천250원에서
2만 7천5백 원선까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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