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도심 공원서 유치원생 등 10명 벌쏘임사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9-21 09:35:15 수정 2016-09-21 09:35:15 조회수 2

광주의 한 공원에서
산책하던 유치원생과 교사
10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에 따르면
어제(20) 오전, 광주 광산구 산월동의
한 공원에서 유치원 교사 48살 A씨와
6살 B 군 등 10명이
벌에 쏘여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단체로
산책을 하던 중 벌쏘임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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