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트럭이 유치원 통학버스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 받아
6살 아이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 오전 11시쯤,
광주시 북구 연제동의 한 교차로에서
40살 이 모씨가 몰던 트럭이
옆 차선을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유치원 통학버스 등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아
6살 이 모군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 트럭 운전자 이 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통학버스를
뒤늦게 발견하고 차선을 변경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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