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평균 농가부채가
4년만에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평균 농가부채는
2011년 천 671만원에서
작년 2천 358만원으로 41% 증가했습니다.
전남의 농가부채 규모는
제주와 경기,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네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의원은
정부가 농가부채 해결을 위한 종합계획과
단계적 대책을 제시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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